10월 4086건으로 전년보다 40% 늘어…전달보다는 21% 감소
$pos="C";$title="";$txt="";$size="440,323,0";$no="200911091420554715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대전시 부동산거래가 지난해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올 10월 부동산거래량은 408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2924건)보다 40%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앞달(5177건)과 비교하면 21% 줄었다.
대전시는 서구 관저동 느리울아파트가 임대에서 일반분양으로 바뀌었고 유성구 봉산동 휴먼시아아파트 입주가 많아져 전년보다 부동산거래가 는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구별 거래량은 동구가 33% 줄었으나 중구와 서구는 각 16%, 111% 늘었다.
유성구와 대덕구 역시 각 73%, 34% 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시계획상 용도지역별 거래는 주거지역이 91.0%(3721건)를 차지했고 ▲상업지역 7.1%(292건) ▲공업지역 0.7%(29건) ▲녹지지역 1.2%(44건) 등으로 나타났다.
거래값별론 ▲1억원 미만 44% ▲1억원 이상 3억 미만 46% ▲3억원 이상 5억원 미만 7% ▲5억원 이상 10억원 미만 2.8% ▲10억원 이상 2.0% 등으로 조사됐다.
거래주체별론 ▲개인 대 개인 84% ▲개인 대 법인 1% ▲법인 대 개인 13% ▲법인 대 법인 2% 등으로 나왔다.
대전시 관계자는 “부동산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늘었으나 지난달보다는 줄었다”면서 “일반적으로 부동산거래는 이사철인 3월과 9월 절정을 이룬 뒤 줄어드는 흐름이어서 10월 거래량이 지난달보다 적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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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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