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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장동건 측이 고소영과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으나 결혼설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아래 사진)에 함께 출연한 이후 오랜 기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열애설은 최근 증권가를 중심으로 확산됐고 이날 오전부터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일부 매체는 12월 결혼설에 대해 보도했고, 양측 소속사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하다 열애설에 대해서만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장동건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며 12월 결혼설에 대해 강하게 부인했다.
고소영 소속사 관계자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두 배우의 열애설은 과거 영화 출연 이후에도 여러 차례 제기됐으나 양측 모두 이에 대해 부인해왔다.
장동건과 고소영의 교제는 국내 정상급 남녀 톱스타의 열애라는 사실만으로 앞으로도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이들을 '한국의 브란젤리나 커플'이라고 부르며 결혼 시기에 대해 점치고 있는 실정이다.
$pos="C";$title="장동건 고소영";$txt="영화 '연풍연가'(1999)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과 고소영";$size="510,662,0";$no="2009110516511302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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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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