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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장동건과 고소영 커플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증권가에 나돌던 정보지 루머가 사실로 드러난 셈.
이들이 교제 사실을 인정하자 이제 언제쯤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지도 팬들의 큰 관심사가 됐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72년생 동갑내기로 우리나이로 서른여덟살이다. 한마디로 '혼기가 꽉찬' 상태라는 것.
게다가 이들이 처음 만난 것은 1999년작 영화 '연풍연가'를 촬영하면서부터이기 때문에 이미 10년이 넘었다.
$pos="C";$title="장동건 고소영";$txt="영화 '연풍연가'(1999)에 함께 출연한 장동건과 고소영";$size="408,529,0";$no="200911051651130250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때문에 '올해 안에 결혼을 할 것이다', '조만간 식을 올릴 것'이라는 추측성 루머도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소속사 관계자는 "결혼에 대한 부분은 기사화된 것처럼 아직 구체적으로 진행된 것은 없는 상태"라고 말했다.
한편 장동건의 소속사 측은 이들의 열애사실을 부인하다 결국 보도자료를 통해 인정했다.
장동건의 소속사 AM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건과 고소영은 영화 ‘연풍연가’에 함께 출연했고 그 이후 오랜 시간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다 최근 좋은 감정을 가지고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중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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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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