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동방신기 세 멤버";$txt="시아준수, 믹키유천, 영웅재중.(왼쪽부터)";$size="420,565,0";$no="20090805085752920053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이혜린 기자]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동방신기 3인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측이 "SM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본안 소송은 이르면 다음 주 주말에 시작될 듯하다"고 30일 밝혔다.
임상혁 변호사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본소송을 준비해오긴 했지만, 예상보다 준비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다"면서 "이르면 다음주 주말쯤이 될 것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임 변호사는 다소 입장을 바꿔 본안 소송 진행이 확실한지 여부에 확답을 하진 않았다. 그는 "만약 하게 된다면 다음주 주말에 가능하다는 것"이라면서 '소송을 반드시 진행할 것이냐'는 질문에는 여지를 남겼다.
세종 측은 지난 27일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 일부 인용 결정에 대해서 "결과, 결정의 형식은 일부 인용이지만 그 내용은 사실상 동방신기의 전부 승소"라며 "세 멤버는 앞으로 해결해야 할 기존의 부당한 수익금 정산, 전혀 지급받지 못한 금년 2월 이후의 수익금 분배 등 남은 문제들에 관하여도 SM 측과 충분히 협의하여 원만히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