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파주' 부산국제영화제 뉴커런츠 부문 초청 확정";$txt="";$size="408,582,0";$no="200909082302450638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경석 기자]서우·이선균 주연, 박찬옥 감독의 '파주'가 14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 넷팩)상을 수상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16일 오전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 신세계 문화홀에서 폐막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파주'가 넥팩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단은 "감독의 시적이고 감동적인 표현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비극적이고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에 접근한 감독의 용기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박찬옥 감독은 2002년 데뷔작 '질투는 나의 힘'으로 부산영화제 뉴커런츠상을 수상한데 이어 7년 만에 같은 부문에 초청돼 넷팩상을 받았다.
아시아영화진흥기구상은 '한국영화의 오늘-비전'과 '뉴커런츠'에 출품된 한국영화 중 수상작이 선정된다.
한편 '파주'는 2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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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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