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기아차가 유상증자설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후 1시25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보다 3.37% 떨어진 1만7200원을 기록, 사흘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 진입하면서 실적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유상증자 관련 루머가 돈 것이 주가 하락 배경이다.
송상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기아차가 유상증자에 나선다는 소문에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회사측에 확인한 결과 유상증자 계획이 없다는 답을 들었다"고 말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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