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이명박 대통령이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는 소식에 콘덴서 전문 기업 뉴인텍이 강세다
8일 오전 11시14분 현재 뉴인텍은 170원(8.27%) 오른 2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OLEDV용 특수 콘덴서를 개방 중 뉴인텍은 전날 해외 유명 자동차 회사 실무진이 본사를 방문해 하이브리드카 및 전기자동차 등에 쓰이는 부품 공급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고 밝혔다.
OLEDV용 특수 콘덴서는 도로에 매설된 전원 케이블을 통해 비접촉 자기 유도방식으로 전원을 공급, 배터리 없이도 주행이 가능하게 해주는 핵심부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기도 화성시 현대기아차 기술연구소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열고 전기자동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