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가스공사가 대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키로 결정하자 주가가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9시1분 현재 가스공사는 전날보다 5700원(9.56%) 떨어진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번 급락세는 지난 10월23일 하한가를 기록한 이후 거의 1년여만의 일이다.
이날 삼성증권은 유상증자 소식에 대해 주주가치 훼손이 불가피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주가에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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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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