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노형일 기자] 충남 논산경찰서는 여중생 A(15)양을 집단폭행한 뒤 옷을 벗겨 휴대폰카메라로 알몸사진을 찍은 다른 학교 여중생 B(16)양 등 3명을 붙잡아 성폭력범죄 등의 혐의로 B양을 구속하고 나머지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B양 등은 지난 6월19일 논산의 한 PC방에서 집 나온 A양을 만나 게임을 하던 중 ‘건방지다’는 이유로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 가 집단폭행,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히고 강제로 옷을 벗겨 사진을 찍은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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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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