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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 채권유동화 400억원 자금조달

벽산건설은 파주시 운정지구 A2블록, A8블록 아파트 신축사업과 관련해 공사대금채권의 유동화를 통해 4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벽산건설 관계자는 "베코블루밍제오차(SPC)는 벽산건설 공사대금채권을 신탁하고 국내 캐피탈사를 중심으로 한 대주단에 제1종 수익권을 제공, 자산유동화(ABL)를 실행했다"면서 "만기는 1년이며 벽산건설은 수익권에 대한 담보책임을 부담했다. 또 공사대금채권규모는 약 950억원"이라고 설명했다.

파주 운정지구 A2블록, A8블록은 각각 2010년 8월, 6월 준공될 예정이며 초기 분양률 90%를 달성했다.


한편 벽산건설은 지난 7월에도 300억원 규모의 공사대금채권유동화를 실행했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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