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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구로구 고척동 155-2 일대에 '고척동 블루밍' 339가구를 선보인다.
고척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고척동 블루밍'은 전용면적 기준 59㎡ 20가구, 84㎡ 220가구, 114㎡ 40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59㎡ 19가구, 84㎡ 108가구, 114㎡ 20가구 등 147가 일분 분양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 선에 책정될 예정이다.
구로구 고척동은 최근 서울시가 서남권 르네상스계획을 발표하면서 최고의 수혜지로서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곳이다. 특히 개봉역 인근 영등포 교정시설 부지일원을 한국토지공사가 주거, 상업, 문화 업무가 어우러진 최첨단 복합 개발 단지로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고척 2·3·4 구역 등의 활발한 재개발, 재건축 사업과 준공업지역의 규제 완화로 주거, 업무 환경이 크게 개선되고 있는 지역이다.
구로소방서 뒤편에는 돔 구장 건립과 복합레저단지 개발 계획이 있어 이 지역의 문화 생활 및 주변 상권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척동은 지하철 1호선 개봉역과 2호선 양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강서로와 경인로,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여의도 및 강남 지역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모델하우스는 오류동 동부제강 교차로에 위치하며 오는 11일 개관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618-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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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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