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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故 최진실의 유골함을 훔친 혐의로 박 모씨가 구속 기소됐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측은 22일 박 모씨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재물손괴 등)과 절도죄, 유골영득죄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박씨는 지난달 4일 양평군 갑산공원에 있는 고인의 납골묘의 분묘를 망치로 깨고 유골함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번 사건을 수사한 양평경찰서는 당시 수사 브리핑을 통해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싱크대 설치업자이며, 기존의 유골함을 깨고 자신이 마련한 유골함에 고인의 유골을 보관하고 있었던 정황 등을 공개했다. 이어 되찾은 유골함을 고인의 어머니 정옥순 씨에게 인도했다.
한편 고인의 유골은 내달 2일 갑산공원에 재안장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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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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