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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사제지간' 싸이와 이승기가 다시 손잡았다.
싸이는 오는 9월17일 발매되는 이승기의 4집에 곡을 선물, 최근 음반 후반작업에 한창이다.
두 사람은 5년만에 다시 작곡가와 가수로 만난 셈. 이승기는 2004년 데뷔 당시 싸이로부터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를 받아, 눈물을 쏙 빼며 함께 녹음 작업을 한 인연이 있다. 이승기는 싸이가 군복무 중이던 지난해 10월 싸이를 위한 군 위문 공연에도 선뜻 나서는 등 싸이와 친분을 유지해왔다.
이승기의 한 관계자는 "9월 중순 컴백할 예정인데, 아직 타이틀곡을 정하지 못해 이승기가 싸이의 곡으로 활동하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1일 밝혔다.
한편 싸이는 지난 7월 군 제대 후 후배 가수들 음반 작업과 각종 행사 스케줄, 공연 준비 등으로 하루 2~3개씩의 강도높은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승기는 KBS '1박2일'과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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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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