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에 있는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을 인수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600억원에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을 인수하기 위해 하이닉스와 용지 및 건물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기아차가 인수한 인재개발원은 부지 크기가 4만9600㎡이며 10층짜리 숙소동과 6층짜리 강의동으로 구성된 대형 연수원이다.
현대·기아차 관계자는 "하이닉스 인재개발원을 인수한 건 맞지만 정확한 인수대금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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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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