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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 "내년 日기업 실적 73% 개선될 것"

골드만삭스가 내년 일본 비금융권 기업들의 세전 순익이 73%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21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의 캐이시 마쓰이 수석 주식 스트래티지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기업들의 비용절감 노력과 엔화 약세, 아시아 수요 회복에 힘입어 기업들의 실적이 이같이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마쓰이는 그럴 경우 일본 증시의 토픽스 지수는 20일 종가에서 4.3% 급증해 2009년 말까지 1000엔대를 넘어설 것이며, 내년에는 10%가 추가로 오를 것이라고 내다봤다.

배수경 기자 sue6870@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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