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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은성(한효주 분)은 언제쯤 동생 은우(연준석 분)를 찾을 수 있을까.
19일 방송한 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극본 소현경·연출 진혁)에서는 백성희(김미숙 분)가 은성에게 '은우를 찾아줄테니 외국으로 떠나라"고 말하면서 내용이 급반전했다.
선우환(이승기 분)과 은성의 멜로가 발전하는 상황에서 은성이 외국으로 떠날 것을 결정했기 때문이다. 은성은 선우환과 조조할인 영화를 함께 보고 인사동을 거닐며 마지막 데이트를 즐겼다.
하지만 은우가 친구 진영석(정석원 분)의 가게에 있는 것을 선우환이 알기 때문에 언제 성희와 승미(문채원 분)가 코너로 몰릴지 모르는 상황. 게다가 박준세(배수빈 분)가 고평중(전인택 분)이 은성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은성과 고평중이 인천국제공항에서 극적으로 만나며 긴장감은 이날 최고조에 달했다.
한편 한효주가 강도환과 열애설에 휩싸였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찬란한 유산'은 40.1%(TNS미디어코리아 집계·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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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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