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찬란한 유산";$txt="'찬란한 유산'";$size="350,350,0";$no="200907031740200598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SBS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지난 12일 시청률 41.3%(이하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전국기준)를 기록하며 올해 두번째로 40% 벽을 넘은 드라마가 됐다.
올해 들어 40%를 넘은 드라마는 KBS1일일드라마 '너는내운명'와 SBS '찬란한유산'뿐이다.
또 '찬란한유산'은 2000년 이후 방영된 역대 주말드라마 중 회차별 순위 7위를 차지했다. SBS 자체 주말드라마 중에서는 3위다.
특히, 이승기는 첫드라마 '소문난칠공주'가 44.4%로 5위를 차지한 것에 이어, '찬란한유산'까지 7위에 랭크돼, 시청률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 1위는 KBS1드라마 '태조왕건'(60.5%)이다.
또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서 발표한 '찬란한 유산'의 순간시청률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24회, 오후 10시 42분께(47%)가 가장 높은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 장면은 승미(문채원 분)의 엄마 백성희(김미숙 분)가 은성 아빠, 고평준(전인택)과 통화를 하면서 은성(한효주 분)의 친한 친구 혜리가 이민 가서 찾을 수 없다고 거짓말하는 장면이었다.
2위는 지난 5일 방영된 22회, 오후 11시 12분께(44.6%) 였다. 이것은 은성과 설렁탕 직원들이 은성의 동생이 살고 있는 선우환(이승기 분)의 친구의 가게에 놀러 간 장면이다.
한편 4일 방송된 선우환과 고은성의 격렬한 키스신은 순간시청률 40%를 기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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