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09 희망근로 사업의 효율적 추진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상가 전 업체가 희망근로자 상품권 가맹점으로 참여했다.
강남구(구청장:맹정주) 대치2동 주민자치센터는 지난 6월 1일부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일자리 제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09년 희망근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희망근로 참여자가 상품권 가맹점을 찾아 돌아다니는 번거로움과 취급 품목을 쉽게 거래할 수 없는 불편함이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은마종합상가’는 총470여 개의 업체가 전통 재래시장 형태로 상가내에 입점하고 있다.
이 중 300여 업체가 생활필수품을 취급하고 있어 희망근로 참여자가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다.
맹정주 강남구청장 “ 상가 측에서도 희망근로 참여자를 최고의 고객으로 모신다는 각오로 손님맞이 준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며 “지역경제 활성화로 일자리제공의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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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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