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교원그룹은 7월 첫째 주를 '감동Week'로 정하고 각 팀장들이 부서 및 협조부서 사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는 감동카드를 전달했다. 감동카드를 받은 교원그룹 강신재 사원(경영혁신팀)이 메시지를 읽고 있다. ";$size="310,217,0";$no="20090716105603167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교원그룹(대표 장평순)이 상반기 동안 열심히 일해 온 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따뜻한 격려와 감사 메시지를 전달하는 '감동 Week' 행사를 진행했다.
'감동 Week'는 임원과 팀장 등 관리자들이 팀원, 혹은 협조부서의 팀원들에게 손수 작성한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교원그룹이 2006년부터 상·하반기로 나누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기 위해 꾸준히 진행해 온 행사 중 하나다.
칭찬과 감사, 협력을 바탕으로 동료와 함께하고 신나고 재미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진행되는 이 행사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총 482장의 감동카드가 팀원들에게 나눠졌으며, 특히 활동이 많은 빨간펜, 구몬 선생님들에게는 웹 메일로 감동을 전하는 감동메일도 500건 이상 전달됐다.
감동카드를 받은 경영혁신팀 강신재 사원은 "L&C서비스센터에서 예산업무 협조에 감사하다는 내용의 감동카드를 받았는데, 팀장님이 나의 회사 생활에 대해 조목조목 써주셔서 상반기를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더욱 힘내서 하반기에는 더욱 좋은 성과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감동 Week 외에도 직원들의 자녀들에게 피자를 선물하는 이벤트, 각 팀이나 영업 현장의 기를 살려주기 위한 이벤트 등 신바람 나는 기업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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