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온라인게임 해외수출 업체들에 대한 기대로 게임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7000원(5.15%) 오른 14만3000원에 거래중이다. 액토즈소프트도 1800원(6.98%) 오른 2만7600원에 거래 중이고 웹젠은 650원(4.63%) 오른 1만4700원에 거래 중이다. NHN, 손오공, 옐로우엔터, 네오위즈게임즈 등도 모두 상승 중이다.
현대증권은 "온라인 게임업종이 올해 상반기 중국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해외진출 성과에 이어 하반기에도 진출 지역 확대에 따른 실적의 호조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삼성증권도 온라인게임주의 7월 해외시장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