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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그나칩, 스마트폰용 칩 시장서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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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및 혼성신호 반도체 전문기업 매그나칩반도체(대표 박상호)가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구동칩 시장서 선전하고 있다.


매그나칩은 올해 초부터 국내 한 메이저 휴대폰 제조사에 납품한 스마트폰용 AMOLED 구동칩을 탑재한 휴대폰이 미국 스마트폰 판매량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매그나칩은 "스마트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매그나칩의 디스플레이 구동칩 솔루션이 우수한 제품임을 공식 인정받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향후 제품 공급선을 글로벌 휴대폰 메이커로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매그나칩의 스마트폰용 디스플레이 구동칩은 리얼 1600만 칼라를 적용 WVGA급 해상도를 지원한다. 또 스마트폰에 적합한 차세대 소비전류 감소 기술(ACL), 초고속 시리얼 인터페이스 기술(MIPI DSI) 등을 탑재하고 있다.

황태영 매그나칩 부사장은 “스마트폰 시장은 디지털 컨버전스의 진면목을 볼 수 있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시장의 급격한 성장에 발맞춰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을 적기에 공급해 스마트폰 시장에서 시장지배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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