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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한국펩시콜라, 대학생 프로모터 선발


롯데칠성음료(대표 정황)와 한국펩시콜라(대표 정문석)가 7일 지난 4월 출시한 무설탕 무칼로리 제로콜라 '펩시 넥스 (PEPSI NEX)'의 대학생 프로모터를 선발하고 홍보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9일 발대식을 가진 30팀의 펩시 넥스 대학생 프로모터는 팀 별로 제출한 펩시 넥스 홍보 실행안을 토대로 한 달간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0대 초반 대학생들의 적극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생성된 컨텐츠를 통해 펩시 넥스를 알리고자 기획됐다.


프로모터 활동 후 우수 활동자에게는 자기개발비와 한국펩시콜라 인턴사원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5월 20일부터 시작된 공모전에는 총 300팀이 참여했으며 10:1의 경쟁을 뚫고 30팀이 프로모터 활동의 기회를 얻었다.

한 달의 활동 종료 후 가장 활동이 활발하고 대중의 반응이 좋았던 1등 1팀이 선정돼 50만원의 자기개발비와 펩시 인턴십 기회를 얻게된다. 다른 29팀은 활동에 따라 30~50만원의 자기개발비를 받게 된다.

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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