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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7일부터 장기요양시설 평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6일 장기요양기관에 대한 평가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입소시설에 대해 평가하고 내년에는 재가시설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신청은 이 달 13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공단 노인장기요양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 수 있다. 평가는 의무가 아닌 선택이다.


평가신청 대상기관은 지난해 12월31일 이전에 지정받은 1655개 입소시설로, 평가결과 상위 10%의 기관은 지난해 심사결정 공단 부담액의 5% 이내에서 인센티브를 받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평가는 인센티브만 제공하기 때문에 현재 시설의 수준이 다소 미흡한 경우에도 참여를 꺼릴 이유가 없다"며 "이번 평가를 통해 자기 기관의 수준을 점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박현준 기자 hjunp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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