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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MBC 주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멤버들이 다양한 인기가수들과 듀엣으로 나섰다.
올 여름을 책임질 초대형 프로젝트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 특집'을 마련한 것.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주어진 이번 미션은 듀엣으로 팀을 이뤄 뜨거운 여름을 겨냥한 신나는 노래를 만드는 것이다.
호시탐탐 랩을 하던 MC 유재석은 힙합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국내 최고의 힙합 가수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퓨처라이거'팀을 결성했다.
또 박명수는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최고의 히트곡 제조기 이트라이브와 만나 '명카드라이브'팀을, 정준하는 감미로운 곡을 많이 만들어온 작곡가 윤종신과 섹시 디바 애프터스쿨이 가세해 스펙터클한 '애프터쉐이빙'팀으로 뭉쳤다.
저질 바이브레이션의 정형돈을 힙합 가이로 바꿔놓은 최고의 힙합 그룹 에픽하이는 '삼자돼면'팀을, '돌+I' 노홍철과 자유로운 영혼 노브레인은 '돌브레인'팀을 결성해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신화 멤버 전진은 '무대 위 카리스마 여전사' 이정현과 함께 라틴으로 하나 된 '카리스마'팀을 구성했고, 새로운 '비호감의 대세' 길이는 YB와 '안편한 사람들'팀으로 활약한다.
음반계 미다스의 손, 작곡가들과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 그리고 음악에 대한 열정만큼은 뒤지지 않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펼치는 노래의 향연은 오는 4일 방송된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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