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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MBC '무한도전'이 10% 중반대 시청률에서 주춤하며 토요 예능 1위를 지켰다.
2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5.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17.6%보다 1.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최근 '무한도전'은 10% 중반대에서 오르락내리락하며 20%대의 벽을 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주 전에는 13.8%, 2주 전에는 15.0%, 4주 전에는 17.0%를 기록했다.
20~30%대에서 높은 인기를 과시하던 시기에 비하면 뚜렷한 하락세인 셈이다. 이는 공교롭게도 주요 출연진들의 열애 사실이 줄줄이 보도된 이후라 눈길을 끈다. 최근 노홍철은 장윤정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고, 전진은 이시영과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2.9%로 1주일 전 14.8%에 1.9%포인트 하락했고, KBS2 '천하무적 토요일' 역시 1주일 전에 비해 0.7%포인트 하락한 8%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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