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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장자연 전 소속사 김 대표, '성접대 맞냐'는 질문에 '묵묵부답'


[아시아경제신문 경기(분당) 강승훈 기자] 故 장자연의 전 소속사 대표인 김씨가 분당서에 도착했다.

김 대표는 3일 오후 1시 7분 분당경찰서 수사본부가 마련된 1층 조사실로 들어갔다. 취재진들은 김 대표의 등장에 '장자연 성접대 강요한게 맞냐'' 지금까지 수사해서 보도나간 것 중에 억울한게 있냐'는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경찰은 김대표가 수사본부로 들어서면서 취재 라인을 다시 만들어서 접근을 금하고 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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