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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SBS 수목드라마 '시티홀'이 시청률 20%를 넘기지 못하고 아쉽게 종영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시티홀'은 전국 시청률 19.6%를 기록,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그러나 시청률 20%의 벽은 넘지 못했다.
이날 최종회에서는 시장직을 걸고 유해 폐기물공장 유치를 막아내는 미래(김선아 분)의 모습과 이런 듬직한 미래의 모습에 다시 한번 그를 진정한 시장으로 인정하는 인주시민들의 모습이 연출됐다.
'시티홀'은 멜로와 정치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파트너'와 MBC '트리플'은 각각 7.7%, 6.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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