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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고수의 클릭 e종목] KH바텍

휴대폰 진화의 최대 수혜주

KH바텍은 휴대폰 케이스 및 마그네슘, 아연 부품 제조업체로 설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왔다. 세계적 기술력과 생산력을 바탕으로 업계에서 수위의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동사는 향후 더욱 가파른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1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5% 증가한 461억원, 영업이익은 23.6% 증가한 48억원을 기록했으며, 2분기 예상 실적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67% 증가한 805억원, 영업이익이 64% 가량 증가한 11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를 통해 KH바텍의 올해 전체 매출액은 전년대비 45.3% 증가한 2890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3% 증가한 392억원으로 사상 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KH바텍의 가파른 이익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우선 삼성전자를 비롯한 글로벌 거래선들의 물량 증대로 인한 매출증가와 중국공장 가동 정상화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조립모듈 중심의 신규모델 확대로 거래선들의 수주물량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인데, 세계 최대 휴대폰 생산업체인 노키아와의 거래 비중을 32%에서 55% 수준까지 끌어 올렸으며, 기존 거래선인 삼성전자도 신규 휴대폰 부품의 지속적인 수주가 예상되고 있다.

5월부터 노키아의 전략모델인 N97 스마트폰에 독점으로 모듈을 공급하기 시작해 2분기 실적은 1분기보다 큰 폭으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5월에만 개당 5만원을 호가하는 모듈을 30만개 이상 공급할 예정이다.

더불어 휴대폰 제조업체들의 신모델의 출시가 증가하고 있어, 전방산업 수요부진에도 불구하고 해외 거래선의 힌지 모듈 수요증가 및 금속 제품 탑재율 상승으로 추세적인 성장성이 지속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해외업체를 중심으로 슬라이더폰 비중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금속제품의 채택도 고가폰 위주에서 중저가폰까지 확대되면서 수요가 꾸준히 증가 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다.

이와 관련해 KH바텍은 중국 공장의 가동을 확대한 상황으로 국내외 거래선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돼 이로 인한 가격 경쟁력 향상과 이익성장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중국 천진 공장은 손익분기점인 BEP 수준을 넘어, 16억원의 지분법 이익을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인건비 비중이 높은 조립공정, 일부 단품 다이캐스팅 등이 중국 공장으로 빠르게 이전되고 있어 이를 통해 원가 경쟁력이 크게 강화 되고 있는 것이다.

반면, KH바텍의 현 주가는 저가 대비 상승한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2008년부터 시작된 실적 개선세가 2009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판단되고, 실적에 기대감으로 충분히 추가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는바, 6개월 33,000원 목표가를 제시하며 눌림목을 이용한 분할매수 전략을 제시한다.

<※ 대한민국 NO.1 증권방송 하이리치 애널리스트 조민규 (필명/닥터제이)/ 하이리치 소속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최신의 종목리포트는 하이리치 사이트(www.Hiric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리포트는 하이리치에서 제공하는 것이므로 아시아경제신문의 기사 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드립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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