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식품사막]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시계아이콘02분 26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전문가 3인 인터뷰...한국형 해결책 부재
"통합적인 식품사막 진단체계 필요"
"이동식 마트 뿐 아니라 추가 대책 뒤따라야"
"지나치기 쉬운 도시의 식품 사막에도 관심을"

편집자주'장보기'를 어렵다고 느낀 적 있나요? 필요한 식품은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살 수 있는 시대에 상상조차 불가능한 일이지만 대한민국에는 걸어서 갈 슈퍼도 없고, 배달조차 오지 않아 먹거리를 구하기 어려운 지역이 있습니다. 사막에서 오아시스 찾기처럼 음식을 살 수 없는 이곳을 '식품사막'이라 부릅니다. 식품사막은 고령화, 지방소멸, 정보격차 등으로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장보기라는 일상의 불편함이 어떤 문제를 만들고 있는지 살펴보고 함께 고민하고자 합니다.

"서울에선 이해 못 하겠지만, 대한민국에 버스가 하루 2대 다니는 곳이 있어요. 어르신들이 장 보고 무거운 짐을 들고 하염없이 버스를 기다리는 것을 보면 장보기가 사실상 생존을 위한 투쟁처럼 느껴집니다." 조원지 전북연구원 책임연구위원


전문가들은 식품사막을 복지 문제로 접근해야 한다고 입 모은다. 원하는 때에 신선식품을 구할 수 없다는 것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식품사막에 대한 인식이 부족해 제대로 된 조사와 통계조차 없다. 정부 차원에서 진단체계를 마련하고, 부처 간 연계를 강화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식품사막]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AD

식품사막 주민들 저체중에 영양결핍…정신건강에도 영향

식품사막은 주민들의 영양 불균형을 야기한다. 전북연구원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대상으로 해당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촌 식품사막에 거주하는 고령자 중 49kg 이하 저체중의 비율은 17.4%로 도시의 고령자와 비교하면 1.9배 이상 높다는 결론을 도출했다. 섭취하는 식품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농촌 식품사막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텃밭에서 채소를 길러 섬유질의 섭취량은 많은 반면, 근육 유지와 뼈 건강에 필요한 단백질, 칼슘, 비타민A 섭취량은 도시 주민 대비 현저히 부족하다.


[식품사막]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본인이 원하는 때에 양질의 식품을 섭취할 수 없다는 불편함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끼친다. 조 책임연구위원은 "안정적으로 먹거리를 구할 수 없다는 불안정한 상황이 노인의 인지기능을 떨어뜨리고 불안이나 우울을 증폭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영양결핍이나 식생활에 대한 스트레스가 이어지면 뇌 기능이 저하돼 치매 등 인지장애에 노출될 가능성도 커진다는 것이다.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은 식품사막이 있다는 것 자체가 지방 소멸의 위험신호라고 강조했다. 유 연구위원은 "식품사막이 생겼다는 것은 이미 체육관, 병원, 약국 등 다른 업종들도 다 문 닫고 빠져나갔다는 것"이라며 "지역 상권이 소멸하고 있다는 징후기 때문에 그 자체로 주의 깊게 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진단체계도 없어…전국 식품사막 파악 급선무

문제는 전국의 식품사막을 제대로 파악할 수 없다는 것이다. 국가데이터처가 5년마다 농림어업총조사로 식료품 소매점이 없는 행정리를 파악하고 있으나, 5년 주기로 나오는 데다 단순히 소매점의 유무만 따지고 있어 세세한 진단이 어렵다. 현재 식품사막은 각 지역연구원에서 자체적으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실정으로, 중앙 차원에서 전국적인 조사나 데이터 취합 등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전국적으로 식품사막이 어디에 얼마만큼 분포하는지 파악 자체가 불가능한 것이다.


조 책임연구위원은 통합적인 식품사막 진단체계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그는 "어느 마을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아야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다"며 "고령 인구 비율, 대중교통 여건 등 다양한 요인을 종합한 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부처 간 연계는 필수…이동식 마트 외에도 정책 뒷받침돼야

한 가지 대책이 아닌 여러 방면에서 문제에 접근하는 방식이 필요하다는 조언도 나왔다. 유 연구위원은 "현재 정부 사업으로 시행 중인 농식품 바우처 사업이나 이동 장터 사업이 식품사막을 해결하는 방법의 하나지만, 이것만으로는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며 "최근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수요 응답형 교통(고정 노선 없이 사용자 수요에 따라 운영하는 대중교통) 확대 등으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


조 책임연구위원은 부처 간 협업이 필수라고 봤다. 가령 보건복지부에서 시행하는 푸드뱅크와 농림축산식품부의 가가호호 이동장터 등을 연계하는 식이다. 조 책임연구위원은 "이동식 마트도 원래 축산물 판매가 안 됐었는데, 식품의약안전처가 규제를 풀면서 가능하게 됐다. 결국 여러 부처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문제들이다. 공공기관의 각종 역할과 서비스가 추가되는 형태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에 생기는 식품사막을 연구했던 이누리씨도 마찬가지 의견을 냈다. 이씨는 "식품사막의 주민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한다고 꾸준히 주의를 환기해야 한다"며 "이는 단순히 마트 접근성 보장으로만 해결될 수 없다. 결국 이들을 어떤 커뮤니티에 넣어 챙길지에 대한 고민이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AD
[식품사막]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1일 충남 당진 합덕읍 도곡1리마을회관에 마련된 가가호호 찾아가는 당진농촌이동장터를 찾은 주민들이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도시 식품사막에도 관심을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에 생기고 있는 식품사막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이씨는 당부했다. 그는 "도시의 경우 인프라가 다 갖춰져 있다 보니 식품사막이 생길 것이라고 상상하지 못한다. 농촌보다 알아차리기 어려운 이유"라며 "주민들의 경제력이 떨어지거나, 주변이 재개발로 물가가 높아진 곳, 고령자의 커뮤니티가 잘 갖춰지지 못한 곳에 생겨나기 때문에, 주거 형태나 지역 특성을 고려한 세밀한 접근이 필수"라고 설명했다. 가령 도시 식품사막 주민의 경우 신선식품이 있어도 조리를 할 수 없는 주거환경에 놓여 있는 경우가 많다. 이씨는 "이런 곳에는 농촌 식품사막처럼 이동식 마트를 늘리는 것보다 신선식품을 조리한 형태로 공급하거나 영양학적으로 균형이 잡힌 급식소를 늘리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라고 덧붙였다.



[식품사막] ⑥ 생존과 직결되는 복지 문제로 챙겨야…"진단체계 만들고 부처 간 연계 필요"



전진영 기자 jintonic@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2009:59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40% 넘겨…다주택자도 먼저 던진다

    서울 아파트 거래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40%를 넘어섰다. 소형 면적 선호 현상에 대출 규제까지 겹친 결과로 풀이된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전체 서울 아파트 거래 가운데 전용 60㎡ 이하의 거래 비중이 42.8%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까지만 해도 비중은 39.9%로 40%를 밑돌았지만 이후 상승세를 그려 지난해 12월엔 44.8%로 4.9%포인트 오르기도 했다. 소

  • 26.02.2008:19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유산? 내가 다 쓰고 간다"…"실버타운? 내 돈 쥐고 '보증금 0원' 호텔 살란다"

    대한민국 상위 1%를 위한 하이엔드 시니어 레지던스 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호텔신라·롯데호텔·현대건설 등 대기업들이 잇따라 사업에 뛰어들었고 정부도 2024년 '시니어 레지던스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며 민간 공급 확대에 나섰다. 하지만 정작 자산가들 사이에서는 자금 유동성을 두고 셈법이 복잡하다. 실버타운 특성상 현금 수십억원을 보증금으로 묶어둬야 하는 기회비용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보증금 없이, 연령 제한

  • 26.02.1815:06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세금 무서워" 서울 고가 매물 쏟아지는데…팔리는 건 '15억 이하'

    정부가 '거주 목적 외' 주택 보유에 대한 세제 혜택을 단계적으로 회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서울 아파트 매물이 빠르게 쌓이고 있다. 다만 늘어나는 매물만큼 거래가 따라붙지는 못하는 모습이다.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제한된 데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일이 다가올수록 매물이 늘어 가격이 추가 하락할 수 있다는 관망 심리가 확산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

  • 26.02.1807:00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수도권 집값 상승 지방으로 퍼질까…기대 심리 '쑥'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주택 가격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지방 부동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다. 주택사업자들이 바라보는 지방 부동산 경기 전망도 큰 폭으로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18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2월 비수도권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는 전월보다 16.0포인트 상승한 93.3으로 전망됐다. 주택사업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보는 기준선인 100보다 여전히 낮은 수치지만 같은

  • 26.02.1713:49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서울 정비사업 77조에 AI발 원전까지…부실 털어낸 건설사, '쌍끌이 반등' 오나

    건설업계가 3년간의 부실 정리를 마무리하고 반등 채비에 나서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핵심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정비사업 장이 열렸고, 해외에서는 인공지능(AI)발 전력 수요 폭증에 따른 원전 수주 소식이 잇따르는 추세다. 안정적인 내수 수익 기반에 글로벌 성장 동력이 맞물리면서 건설업 체질 개선과 가치 재평가가 가속화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7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최근 '건설, 사야 할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1915:25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젊은 서양인들'이 한국에 몰려온다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외국인들이 많이 눈에 띈다. 어느 순간 그렇게 됐다. 서울이 뉴욕의 축소판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이 많은 외국인은 어디서 왔을까? 법무부 출입국 외국인정책본부의 통계월보에 따르면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