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진 "팔부상은 액땜이라 생각"";$txt="";$size="403,574,0";$no="20080905181324534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이시영과의 열애에 대해 공식입장 발표를 준비했던 가수 전진이 기자회견을 23일 취소했다.
당초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이시영과의 연애와 심경 고백 등을 할 예정이었던 전진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
전진과 매니지먼트 팀이 모두 해외에 있거나 최근 한국에 도착해 충분히 기자회견을 준비할 수 없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진은 중국에서 공연을 마치고 지난 21일에 돌아왔으며, 매니지먼트 팀은 일본에서 22일 밤 늦게 도착했거나, 아직 미국에 있다.
전진의 한 관계자는 "전진과 충분히 상의한 후에 보도자료 등을 통해 간략하게 입장을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진과 이시영은 교제를 시작한지 3개월만인 지난 19일 공식 연인으로 선언했다.
두 사람은 지난 1월 설 특집으로 마련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 코너를 통해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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