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권한대행 박용래)는 지역 주민의 정보화 마인드 확산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18일 ‘2009 관악구민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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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청 구민회관에서 열린 시험은 55세 이상 어르신반 인터넷정보검색과 일반인반 한글 문서편집에 대한 평가로 40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열띤 기량을 겨뤘다.
오는 23일 분야별로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6명)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을 할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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