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인치 대화면 LCD와 터치패드 기능으로 오즈 이용시 최적의 환경 제공
$pos="R";$title="";$txt="";$size="320,424,0";$no="200906190950515048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스카이(대표 박병엽)는 지난 10년간의 디자인 노하우를 결집시켜 개발한 ‘스카이 오마주 폴더(IM-U450L)’를 LG텔레콤 오즈 전용폰으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마주 폴더’는 거울처럼 깨끗하고 깔끔한 전면에 LED를 이용한 ‘스타 라이팅’을 구현해 디자인적으로 차별화를 시도했고 2.7인치(6.8cm) 대화면 LCD, 키패드를 마우스처럼 이용하는 터치패드 기능 등을 갖췄다.
특히 스타 라이팅이 적용된 폴더전면은 덮어 놓으면 거울이지만, 거울을 열었다 닫으면 별 무늬 LED가 경쾌한 효과음과 함께 떠올랐다 사라진다. 검은색 폴더 전면에 살며시 드러나는 별 무늬는 한여름 밤에 쏟아지는 은하수를 연상케 한다.
2.7인치 LCD는 지상파 DMB와 LG텔레콤 OZ 서비스 이용 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키패드를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는 터치패드 기능은 오즈 서비스의 웹서핑을 즐길 때 뿐만 아니라 메뉴이동과 사진 넘기기, 지하철 노선도 검색 등에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를 포함한 해외 CDMA 지역에서 자동 로밍 통화를 할 수 있고, 지상파 DMB, 스카이 윈드, 외장 메모리, 지하철 노선도, 전자사전, 스카이 스튜디오 등 실속 있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색상은 화이트, 블랙, 핑크 세가지 이며, 가격은 50만원대이다.
스카이 국내마케팅본부장 이용준 상무는 “시각적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고, 머무르게 하는 디자인에 초점을 맞춰 LED를 활용한 스타라이팅 기능을 구현했다”며 “지속적으로 소비자의 시각, 촉각 등 오감을 자극하여 스카이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일 기자 jay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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