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한국경제의 미래를 밝혀주는 동반자 되길..."

안상수 인천시장 본지 창간 21주년 축하 전문

기업을 생각하는 신문, 국가의 경쟁력을 생각하는 신문을 표방하며 한국경제의 미래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반자가 되고자 줄기차게 달려 온 아시아경제신문의 창간 21주년을 275만 인천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아시아경제신문은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도하는 석간종합경제지로서 깊은 식견과 폭 넓은 안목을 통해 오피니언 리더의 입맛에 맞는 생생한 정보를 공급하고, 24시간 리얼타임으로 살아 숨쉬는 뉴스를 통해 독자와 호흡하는 신문으로 사랑받고 있음을 볼 때 흐뭇한 마음을 감출 수 없습니다.

아시아경제신문의 성장과 함께 우리 인천은 21세기 한반도의 성장을 이끌어 나갈 새로운 동력을 창출하는「동북아의 허브도시」로 눈부신 비상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도시의 시대, 즉 도시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됨에 따라 인천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일류 반열에 올려놓기 위해 오는 8월 7일부터 80일간 송도국제도시 일원에서 인천세계도시축전을 마련하게 됐습니다.

21세기 동북아시대를 주도하는 인천건설을 위해 앞으로 아시아경제신문은 우리 인천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正論直筆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는 신문으로 인천시민 곁에 다가 설 것을 굳게 믿습니다.

다시 한번 귀지의 창간 스물한 돌을 축하드리며 인천시민이 바라는 신문, 인천시민에게 없어서는 안 되는 신문으로 끝없는 발전이 이루어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귀사와 독자여러분의 무궁한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6월 15일
인천광역시장 安 相 洙

라영철 기자 eli7007@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