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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과학관, '새는 새대가리가 아니다' 강연회

국립과천과학관(관장 장기열)은 청소년 및 일반인들에게 우리나라 과학기술의 비전을 보여주고 꿈을 키워주기 위해 대중과 함께하는 '제1회 명사초청강연회'를 개최 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연회는 오는 17일 오후 2시30분부터 4시30분까지 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열리며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류학자 윤무부 박사가 '새는 새대가리가 아니다'라는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무부 박사는 경희대학교에서 생물학과 교수, 자연사 박물관 관장 등을 역임했다.

과천과학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회는 철새들의 생존을 위한 겨울나기와 이동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인간사와 연결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연회 참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과천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torium.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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