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아홉번째 신종플루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중국의 보건당국은 24일 저녁 웹사이트를 통해 "베이징(北京)에 거주하는 46세의 남성이 아홉번째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인됐다"면서 "이 환자는 지난 21일 캐나다에서 입국했다"고 밝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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