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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카스2X 성년식 파티' 대성황

오비맥주가 성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강남역 클럽 매스에서 진행한 '카스2X와 함께 하는 Club 2X 2XTREME 20' 파티가 대성황을 이뤘다.

이번 파티는 성년의 날을 맞아 '가면을 벗고 20세 성인이 되었음을 축하하자'는 메시지와 함께 트랜스 뮤직과 2X를 상징하는 화려한 홀로그램 영상이 돋보였다.

특히 '카스2X'의 광고 모델인 이민호는 '건전 음주 캠페인'의 일일 홍보 대사로 나서 'Responsibly Cool(건전한 음주, 책임 있게 즐기자!)'을 상징하는 노란 팔찌를 착용하고, 책임 있는 음주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힙합 뮤지션 데프콘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DJ Jood, 윤미래와 타이거 JK 등을 비롯해 '꽃보다 남자'에 함께 출연했던 F4 김준도 참석해 한껏 분위기를 돋궜다.

황인정 오비맥주 상무는 "이번 파티는 카스2X의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익스트림한 젊은 세대의 감성 트렌드를 표현했다"며 "특히 카스가 젊음을 대표하는 맥주인 만큼, 성년을 맞이하는 젊은이들이 건전한 음주 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앞으로 'Responsibly Cool'이라는 슬로건 하에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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