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중순쯤 확정될 것
한국가스공사가 6월 중순경 5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발행주간사로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 도이치뱅크, JP모건을 이미 선정했다.
15일 가스공사의 한 관계자는 “현재 발행을 검토중인 단계로 확정된 것은 아직 없다”며 “환율이나 금리동향을 봐야하고 이사회 통과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가스수입과 해외자원개발 등에 달러자금이 필요해 검토중이며 6월 중순경에는 발행여부가 확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