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폐지를 면한 엑스로드의 주가가 3거래일째 상한가를 기록하며 3000원선을 돌파했다.
13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엑스로드는 전날대비 400원(14.98%) 오른 3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일 엑스로드에 대해 기업의 계속성과 투명성을 실시한 결과 상장폐지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결정을 했다.
실질심사 이후 퇴출을 모면한 기업은 신지소프트에 이어 엑스로드가 두번째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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