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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린, 공모주 청약 '대박'..1조3000억원 몰려

서울마린의 공모주 청약에 올해 들어 최대 규모인 1조3000억원의 자금이 몰렸다.

12일 상장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오는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되는 서울마린 공모주 청약 결과, 41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조3000억원 이상의 청약자금이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최대 기록은 지난주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던 STX엔파코의 1조691억원였다.

1994년 설립된 서울마린은 소형선박 엔진과 태양광전지판을 생산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매년 66%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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