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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강지환, 김하늘 주연의 '7급 공무원'(제작 하리마오 픽쳐스, 감독 신태라)이 개봉 8일 만에 전국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한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집계 결과 '7급 공무원'은 화요일인 28일까지 전국 95만 4000여명을 동원해 29일 100만 돌파가 확실시된다. '7급 공무원'의 평일 1일 관객수는 7~8만명에 이른다.
'7급 공무원'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하며 지난 주말까지 80만 4768명을 동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바 있다.
배급사 측은 "'7급 공무원'이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인 데다 관객 반응이 좋아 장기 흥행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헤어진 후 같은 임무에서 다시 마주친 국정원 요원 커플의 코믹한 이중생활을 그린 '7급 공무원'에는 강지환, 김하늘, 류승룡, 장영남, 강신일 등이 출연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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