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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2종을 22~24일 각 영업점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신 ELS 762호'는 우리금융과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매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기준가 대비 하락율이 큰 종목이 최초 기준가격의 85%(4,8개월), 80%(12,16개월), 75%(20개월), 75%(만기) 이상이면 연 34.02%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ELS 763호'는 삼성중공업과 하이닉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2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2년 후 만기에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격보다 45%초과하여 하락하지 않으면 연 27.0%의 수익을 지급한다. 투자 기간 중에는 주가 하락과 상관없이 만기 시점의 기초자산의 하락에 따라서만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의 상품으로 투자 기간 중 리스크가 일반 조기상환형 상품보다 낮아진 것이 장점이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총 판매규모는 ELS 762호 50억원, ELS 763호 50억원으로 총 100억원이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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