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
대우조선해양= 상반기 매출 6조9300억원으로 지난해 보다 45% 성장, 매출액 기준 2위 자리 유지하며 경쟁사 대비 디스카운트된 부분의 재평가 기대. 호주의 LNG설비, 브라질 페트로브라스의 개발 확대 이슈로 삼성중공업과 함께 수주 수혜주로 부각될 것
신한지주= 1분기 시중은행 가운데 가장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나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상승여력 충분. 보수적 리스크 관리로 자산 건전성 뛰어나며 유상증자 이후 충분한 자본력 확보하고 있어 실물경기 악화에 대비한 완충장치 마련.
LG데이콤= 유선통신 3사중 가장 좋은 1분기 실적 기대. 매월 5%씩 증가하는 인터넷전화(VoIP) 가입자 증가세가 긍정적. 2월 가입자는 130만명으로 지난달보다 5.3% 증가했으며 3월은 8만명의 순증가입자 예상. 유선전화 번호이동제도 개선안이 조만간 나올 가능성이 높아 가입자 증가 속도는 더 빨라질 것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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