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삼성전자(신규추천)= 주요 경쟁사들이 감산에 나서고 있는 상황에서 삼성전자는 견조한 현금흐름과 디렘제품 설계 능력 우위 선점했음. 업황 개선 시 경쟁사와 실적 격차 커질 것.
두산중공업(신규추천)= 올해 화력발전 부문에서 다양한 지역 커버리지 확대와 담수 플랜트 부문서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점진적 영업가치 회복 기대. 미국과 유럽 등 선진시장의 원자력발전 건설 계획 등이 구체화됨에 따라 수혜 예상.
삼성SDI(신규추천)= 2분기 이후 원통형 2차 전지 판매량 증가로 적자폭 개선될 것. 삼성전자와 협력을 통한 사업효율성 개선 기대되며 그린에너지 사업추진을 통해 중장기적 환골탈태가 가능할 전망.
현대제철(신규추천)= 2월부터 영업흑자 반전 기대. 3월 이후 성수기에 대한 기대감 커질 것. 정부의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하반기로 갈수록 가동률 개선과 함께 안정적 롤마진 확보 통한 이익 개선 기대
대우조선해양(신규추천)= 상선, 특수선, 해양플랜트 등 수주 포트폴리오의 다양성과 해양 사업분야 높은 경쟁력을 통해 업황부진 속에서도 안정적 실적 기대. 재무안정성 높고 가격메리트 부각.
웅진코웨이= 판매 및 서비스조직 재정비로 영업강화 기반 마련해 실적호조세 지속될 것. 카드사와의 제휴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반응이 긍정적임에 따라 향후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가능성 높음.
SK에너지= 유가의 저점 탈피 시도와 함께 정제마진 확대에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 높은 성장 가능성에 비해 주가는 저평가 상태.
한미약품= 슈퍼제네릭 출시로 경쟁사 대비 R&D 효율성 뛰어나며 활발한 해외시장 진출로 글로벌제네릭 의약품 회사로 부각될 전망. 개량신약 부문에서 미국 시장 진출 진행중.
삼성물산= 부채 노출 부담 적어 경기불황기에도 상대적으로 견조한 펀더멘털 보유. 향후 분양경기 회복시 30조원에 달하는 수주잔고 물량으로 성장성 부각될 가능성 높고 재개발, 재건축 중심의 사업전개로 수익성도 유지될 전망.
◆굿모닝신한증권
현대차= 글로벌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시장점유율 확대 예상됨. 우호적 환율 흐름에 따른 가격경쟁력 및 고객인센티브 여력 강화 등도 경쟁업체 대비 판매량 증가에 기여할 전망.
동양제철화학= 폴리실리콘 매출 본격가세로 실적 안정성 확보. 주가하락으로 낮아진 벨류에이션 지표가 매력적. 중국의 태양광발전 보조금 정책 등 전세계 태양광발전 시장 회복의 최대 수혜주.
삼성전기= LCD TV 등의 LED 채용 본격화와 삼성전자 시장 보유 등으로 LED 매출 고성장 기대. MLCC 시장점유율 확대와 넷북용 플립칩 BGA의 매출 호조세 지속 등도 긍정적.
파트론= 높은 시장지배력. 기존 주력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카메라모듈 부문의 본격적 매출가세로 실적모멘텀 지속될 것.
케이비티= 자바기반 핵심기술 보유한 국내 스마트카드 대표주. 주가 재평가 기대됨. 수출확대와 하이패스용 스마트카드 매출 가세 등으로 올해도 실적 호조 지속될 것.
태광= 발전설비시장 호조로 올해도 실적모멘텀 지속될 것. 시장지배력도 확대될 것. 고부가 발전부문 매출비중 확대와 단납기 물량 수주호조 등으로 1분기에도 이익성장세 지속될 전망.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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