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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추천종목-대우, 부국證

◆대우증권(코스피 포트폴리오)

NHN(신규 편입)=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분기에 비해 각각 3.1%, 5.5% 증가할 전망. 2분기에는 디스플레이 광고 부문의 성수기 효과와 검색광고 부문의 성장 속도 상승으로 온라인 광고 실적이 회복기에 진입할 것

웅진씽크빅= 새 제품 통해 경쟁사보다 효율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 구사. 이를 통한 안정적 이익 증가 모멘텀 예상. 방판 사업의 예상외 선전으로 이익 안정성 더욱 부각될 전망

삼영전자= 구조조정과 수익성 높은 신제품으로 턴어라운드 성공. 슬림 LCD 및 LED TV 용 신제품을 중심으로 매출 성장 및 이익 개선 기대.

동양제철화학= 대부분이 장기 공급 계약이라서 고객이 확정돼 있음. 폴리실리콘 생산 확대에 따른 실적 기대감 확대. 중국 정부의 보조금 지급 결정을 계기로 태양광 산업의 성장성 회복 기대

대우조선해양= LNG선과 해양 부문에서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 수주 포트폴리오 구성. 신규 플로팅 도크 증설, 생산 공법 개선 등으로 고성장이 돋보임

KT&G= 올해 수출이 알로코자이와의 재계약으로 15% 성장할 전망. 국내 담배 소비도 올해 5% 이상 증가할 전망

◆부국증권(단기 관심 종목)

MH에탄올= 바이오에탄올 시장 확대 수혜주. 국내에 바이오에탄올 생산 기업이 전무한 상태로 시장 확대시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됨

CJ제일제당= 설탕가격 인상(16%)에 따른 원가부담 상쇄. 환율 상승세 지속되면 여타 제품 가격의 인상도 점검할 것

메가스터디= 이익전망 하향조정에도 외형성장은 지속될 전망.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에 따른 안정적 실적 전망

한라공조=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호조에 따른 수혜 전망. 글로벌 경쟁업체들의 위기에 따른 시장 입지 강화 전망

KT&G=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이익성장 지속 전망. 수출이 수입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함에 따라 원화 약세 지속에 따른 수혜 예상

LG전자= 원·달러 환율 상승세 지속됨에 따라 가격 경쟁력 증가. MS와의 제휴에 따른 스마트폰 시장 경쟁력 확대 전망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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