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서 물 폭탄을 떨어뜨리며 진화…산림청 헬기 6대 동원
$pos="C";$title="물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는 산림청 헬기. ";$txt="물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는 산림청 헬기. ";$size="550,366,0";$no="2009040618330531296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6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북 칠곡군 지천면 심평리 야산에서 산불이 일어나 산림청 헬기가 공중에서 물 폭탄을 떨어뜨리고 있다.
산림청 초대형헬기 2대 대형헬기 12대 중형헬기 2대 등 16대가 동원된 이날 산불은 초반에 강풍과 거대한 연기로 시야의 확보가 진화에 어려워 애를 먹었다.
$pos="L";$title="산불 끄기에 여념이 없는 산림청 공무원들.";$txt="산불 끄기에 여념이 없는 산림청 공무원들.";$size="350,262,0";$no="2009040618330531296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산림청 관계자는 “산림청이 갖고 있는 헬기의 1/3인 16대가 공중진화를 벌여 이날 오후 2시 반 현재 불길의 규모를 줄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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