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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현대스위스저축銀, 재난·사고땐 '엔젤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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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다양한 분야에서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스위스저축은행은 최근 사랑을 나누는 알프스엔젤서비스를 대폭 확대했다. 알프스엔젤서비스는 인터넷개인신용대출 알프스론 이용 고객 중 암 등 중증 질환을 앓거나 불의의 사고를 당해 3개월 이상 입원치료로 경제활동을 영위하지 못해 불가피하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 자체 심사를 거쳐 대출금 상환 면제 및 병원비를 지원해주며, 대출고객 본인과 가족이 재난사태 또는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에서 피해를 입을 경우 대출금감면 및 재난복구자금을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적격자에게는 채무를 전액까지 감면하며, 병원비 또는 재난복구자금을 연간 200만원 한도로 최장 2년까지 지급해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난 2003년부터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전임직원이 참여해 오고 있는 '이웃사랑봉사단' 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방이복지관, 우성원, 돌봄의 집, 소망의 집, 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처음 봉사활동이 시작된 2003년도에는 몇몇 직원들의 개인적인 헌신 활동으로 시작됐으나, 참여 직원들의 결속력과 따뜻한 마음이 점차 확산되어 이제는 전 임직원들의 봉사활동이 됐고, 회사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이 가능하게 됐다.



지금까지 후원해온 복지시설 수만 20여개에 이르고, 방문한 횟수만도 200회가 넘어 단순한 봉사활동이 아닌 가족 같은 따뜻한 마음과 열정이 담긴 자연스러운 나눔의 공간으로 이어진다.



또한 장학생을 선발해 실질적인 혜택을 지원한다. 지난 2일 '제 1회 현대스위스 장학생 선발'을 통해 총 7명의 장학에게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는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장학생 선발 프로젝트'를 통해 4개 부분에서의 장학생 신청을 받은 뒤, 지난 1월에 해당 신청자의 심사를 통해 장학생을 선발했다.



유문철 현대스위스저축은행 행장은 "행훈인 이웃과 함께 하는 은행이 되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부로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 양성을 위해 우수한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자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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