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3261513025313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HK저축은행은 매년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전달하면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더욱더 고통받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나눔정신을 실천하고자 '사랑의 쌀'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전달한다.
이와 함께 매달 적은 돈이지만 농어촌 벽지 및 낙도 초등학교에 '소년한국일보 보내기 운동'에 동참해 열악한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어린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HK저축은행은 일회적이고 이벤트성에 그치는 사회공헌활동이 아닌 기업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한편 HK저축은행이 기존에 판매중인 여러 신용대출상품(HK 119 Money, HK 119 Lady, HK 119 Fax 등)을 통합한 신용대출상품 119 머니를 출시, 서민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HK저축은행은 119머니 출시를 통해 대부업체 사용으로 신용등급이 하락한 우량고객과 불법추심에 시달려온 고객에게 쉽고 안전한 금융권 신용대출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HK저축은행 관계자는 "다양한 영역으로 사회공헌에 앞장설 계획"이라며 "향후 지역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각종 기부와 자원봉사 등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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