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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슈퍼가 아름다운가게와 함께 자선행사 "아름다운 슈퍼 데이"를 진행했다.
롯데슈퍼는 지난 토요일인 21일 아름다운가게 서울역점에서 임직원이 기증한 2000여점의 기증품을 소비자들에게 판매했다.
롯데슈퍼 임직원들은 직접 기증품 판매에 참여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수익금을 모았다.
이 날 모은 수익금 가운데 30%는 서울 광진구 무위탁 독거노인의 주거지 마련을 위해 쓰일 예정이고, 나머지는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된다.
롯데슈퍼는 2008년 이후 2년 동안 매 분기마다 한번씩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원호 롯데슈퍼 마케팅팀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행사를 만들 것"이라며 "향후 롯데슈퍼 매장 앞에서 야외 경매행사를 통한 기부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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