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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원·달러 롱플레이 자제할 때"

원·달러 환율의 하향 안정 흐름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무리한 롱플레이는 자제할 때라는 지적이 나왔다.

이진우 NH투자선물 부장은 23일 보고서에서 "이날 환율은 다시 1400원의 지지력을 테스트하는 흐름이 될 듯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최근 장세로 미루어 짐작해 볼 때 서울 증시는 코스피가 1200을 다시 회복하자는 흐름으로 보인다"며 "증시의 호조와 환율의 하향안정 흐름이 좀 더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인 만큼 무리한 원·달러 롱플레이는 자제할 때"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환율 급락을 기대하기에도 아직은 이르다"고 덧붙였다.

예상 거래 범위는 1388.0원~1408.0원.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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