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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장자연 빈소에 울음소리 가득…안타까움 더해


[아시아경제신문 분당(경기)=박건욱 기자]故 장지연의 빈소에 조문객들이 끊이질 않고 있다.

고 장자연의 지인들과 친척들은 새벽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 빈소가 마련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을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빈소에서 간간히 흘러나오는 울음소리는 듣는이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동료연예인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지고 있다. 한채아와 서효림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은 가운데 김창렬, 이하늘 등 평소 고인과 친분이 있던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특히 김창렬과 이하늘은 늦게까지 빈소를 지키며 고인을 추억했다.

故 장자연이 생전 출연했던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제작진과 출연진들은 경기도 KBS 수원센터 촬영을 끝마친 후 8일 오전 5시에서 6시께 고인의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한편 장자연은 7일 오후 경기 분당의 자택에서 숨진채 친언니에 의해 발견됐으며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경찰은 우울증에 의한 자살로 잠정 결론내렸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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